두산건설 상반기 매출 10년만에 1조 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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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의 올 상반기(1~6월) 매출액이 10년 만에 다시 1조원을 넘어섰다.
19일 두산건설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작년 상반기(7887억원) 대비 45% 늘어난 1조143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은 "상반기 기준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2014년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수주금액도 1조96억원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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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의 올 상반기(1~6월) 매출액이 10년 만에 다시 1조원을 넘어섰다. 19일 두산건설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작년 상반기(7887억원) 대비 45% 늘어난 1조143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은 "상반기 기준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2014년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두산건설은 2009년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대규모 미분양 사태를 겪으며 10년 넘게 재무적 부담에 허덕인 바 있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536억원, 당기순이익은 333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전년(287억원)보다 약 16% 늘었다. 올해 상반기 수주금액도 1조96억원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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