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결혼 앞두고 피부 관리법 공개 "잦은 시술은 금물" [종합]

정유나 2024. 8. 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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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0대에는 말할 것도 없고, 30대에는 그래도 젊으니까 내가 많은 노력을 안 해도 버텨주는 그런 게 있다.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메이크업을 안 지우고 자도 피부가 멀쩡했다. 그런데 30대 후반이 되면서 미친듯이 트러블이 일어난다. 그동안 케어를 안 해줘서 피부의 장벽이 완전히 무너져서 피부가 다 뒤집어졌다"며 "나 같은 실수 하지 말고 건강한 30대에도 꼭 제발 1분이라도 홈 케어를 해주면 병원비도 많이 아낄 수 있고, 40대가 돼서도 건강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을 거다"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피부 관리법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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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예슬이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잔주름, 탄력개선, 믿거나 말거나 | Looking for that New Skincare Product?'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예슬은 구독자들에게 효과가 좋았던 제품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사실 40대 이상이 되면 피부는 화장품으로만 개선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 레이저 시술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레이저 시술은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가 힘들다"고 조언했다.

한예슬은 "20대에는 말할 것도 없고, 30대에는 그래도 젊으니까 내가 많은 노력을 안 해도 버텨주는 그런 게 있다.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메이크업을 안 지우고 자도 피부가 멀쩡했다. 그런데 30대 후반이 되면서 미친듯이 트러블이 일어난다. 그동안 케어를 안 해줘서 피부의 장벽이 완전히 무너져서 피부가 다 뒤집어졌다"며 "나 같은 실수 하지 말고 건강한 30대에도 꼭 제발 1분이라도 홈 케어를 해주면 병원비도 많이 아낄 수 있고, 40대가 돼서도 건강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을 거다"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피부 관리법을 알려주었다.

특히 한예슬은 " 요즘 좋은 시술들이 많지만 자주 하면 피부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레이저 등 너무 잦은 시술은 금물이다. 뭐든지 과하면 항상 트러블이 난다. 너무 자주 레이저 시술을 하는 것은 비추천한다"고 충고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5월 연극배우 출신 연인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됐다.

이후 신혼 일상을 공개한 한예슬은 유튜브를 통해 웨딩드레스 샵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웨딩드레스를 입어본 한예슬은 "드레스를 어떻게 고르냐. 본식 어떻게 하냐. 일단 식장 정해지면 그때 고민해 볼까"라며 "난 실외를 지향하기 때문에 날씨 보장이 되는 외국, 그리고 몽환적이고 판타지한 꽃장식으로만 되지 않는 장소에서 주는 감동이 있는 곳에서 하고 싶다"며 결혼식 계획을 세워 관심을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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