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상가 지하 1층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태원 기자 2024. 8. 19. 17:54
▲ 구리 상가 화재
오늘(19일) 오전 11시쯤 경기 구리시 교문동의 한 상가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4명을 투입해 약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 1층 천장 케이블 트레이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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