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하이뮨 커큐민' 출시 체내 흡수율 대폭 높여

정슬기 기자(seulgi@mk.co.kr) 2024. 8. 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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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가 생체이용률을 29배 개선한 메리바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을 출시했다.

19일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특허 기술을 활용해 핵심 성분인 커큐민의 생체이용률을 대폭 올린 건강기능식품이다.

세계적인 이탈리아 제약기업 인데나가 개발한 피토좀 기술을 통해 커큐민의 흡수율과 생체활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은 특허받은 메리바 커큐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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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가 생체이용률을 29배 개선한 메리바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을 출시했다. 19일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특허 기술을 활용해 핵심 성분인 커큐민의 생체이용률을 대폭 올린 건강기능식품이다. 커큐민은 강황 속에 소량 함유된 활성 성분으로 항염증성, 항산화제 등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 커큐민은 체내흡수율이 1% 정도로 낮기 때문에 이 체내흡수율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다. 세계적인 이탈리아 제약기업 인데나가 개발한 피토좀 기술을 통해 커큐민의 흡수율과 생체활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은 특허받은 메리바 커큐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이 원료는 기존 커큐민 대비 생체이용률이 29배 향상됐다.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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