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어가는 끈' 캄보디아에 '아시아 우정도서관'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NGO인 (사)세상을 이어가는 끈은 '아시아 우정도서관' 6호와 7호를 캄보디아의 한 중학교와 초등학교에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단체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광주시청의 지원금을 더해 캄보디아 깜퐁치낭주에 위치한 중학교에 6호, 깹주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7호 도서관을 후원했다.
단체 관계자는 "도서관에는 동화책과 한국어 교재와 컴퓨터 등이 설치돼 캄보디아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과 지식을 쌓는 마중물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국제NGO인 (사)세상을 이어가는 끈은 '아시아 우정도서관' 6호와 7호를 캄보디아의 한 중학교와 초등학교에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단체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광주시청의 지원금을 더해 캄보디아 깜퐁치낭주에 위치한 중학교에 6호, 깹주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7호 도서관을 후원했다.
'(사)세상을 이어가는 끈'은 2012년부터 문화 예술인과 의료인들이 매년 해외 무상진료와 공연, 교육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와 아시아 각 지역의 어린이들을 연결하기 위해 시작된 아시아 우정도서관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이전에 캄보디아에 4곳, 몽골에 1곳으로 5호까지 진행된 바 있다.
단체 관계자는 "도서관에는 동화책과 한국어 교재와 컴퓨터 등이 설치돼 캄보디아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과 지식을 쌓는 마중물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