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연차 내고 9일 쉬는 계획 63%…61%는 장기여행"
박지윤 기자 2024. 8. 19. 17:42
추석 연휴를 맞아 연차를 내고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가 추석 연휴를 맞아 앱 사용자 27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3%가 샌드위치 연차를 사용해 최장 9일간 연휴를 즐길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다음달 14일부터 18일까지이며, 19일과 20일에 연차를 내면 주말을 포함해 총 9일을 쉴 수 있습니다.
연차를 통해 연휴를 늘리겠다는 응답자의 목적은 장기 여행(61%)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 중 66.3%는 국내 여행을 선택했습니다. 국내 여행지로는 강원도(37.0%)가 가장 인기였고, 제주와 경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해외 여행지로는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55.5%)와 일본 등 동아시아(25.1%)가 선호되었습니다.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가 추석 연휴를 맞아 앱 사용자 27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3%가 샌드위치 연차를 사용해 최장 9일간 연휴를 즐길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다음달 14일부터 18일까지이며, 19일과 20일에 연차를 내면 주말을 포함해 총 9일을 쉴 수 있습니다.
연차를 통해 연휴를 늘리겠다는 응답자의 목적은 장기 여행(61%)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 중 66.3%는 국내 여행을 선택했습니다. 국내 여행지로는 강원도(37.0%)가 가장 인기였고, 제주와 경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해외 여행지로는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55.5%)와 일본 등 동아시아(25.1%)가 선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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