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계농협, 총화상 받으며 최고 농협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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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이 농협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총화상을 받으며 탄탄한 입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농협중앙회는 13일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63주년 기념식'에서 한국양계농협에 총화상을 수여했다(사진). 해당 상은 계열사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업적추진, 사회공헌, 조직문화, 조합원·고객에 대한 봉사정신 등의 부문을 수치화해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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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이 농협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총화상을 받으며 탄탄한 입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농협중앙회는 13일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63주년 기념식’에서 한국양계농협에 총화상을 수여했다(사진). 해당 상은 계열사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업적추진, 사회공헌, 조직문화, 조합원·고객에 대한 봉사정신 등의 부문을 수치화해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한국양계농협이 양계인의 권익 증진과 판로 확대에 앞장섰고, 유통 효율화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고 밝혔다.
한국양계농협은 지난해 12월 돌곶이역 지점을 새로 연 후 최근 상호금융 규모 3조5000억원을 달성했고, 경제사업 규모도 2000억원 돌파를 목전에 뒀다.
정성진 조합장은 “농협의 설립 목적인 조합원 사회·경제·문화적 지위를 높이고, 이들의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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