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이번엔 다를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저장성 취저우에서 2회 난가배 세계대회 결승 3번기가 벌어진다.
세계대회 결승전에 나선 신진서는 3국까지 가면 우승 확률이 낮아진다.
구쯔하오는 지금까지 세계대회 결승에 두 번 올라 두 번 모두 1패 뒤에 2연승, 뒤집기로 우승했다.
더구나 두 번째 우승은 바로 지난해 이 대회 난가배에서 신진서를 상대로 해낸 일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저장성 취저우에서 2회 난가배 세계대회 결승 3번기가 벌어진다. 21일 2국에서 우승이 판가름 날까? 아니면 22일 마지막 3국을 지켜봐야 한다. 세계대회 결승전에 나선 신진서는 3국까지 가면 우승 확률이 낮아진다. 상대인 중국 7위 구쯔하오는 3국으로 넘어가도 신진서보다 덜 떨 것 같다. 구쯔하오는 지금까지 세계대회 결승에 두 번 올라 두 번 모두 1패 뒤에 2연승, 뒤집기로 우승했다. 더구나 두 번째 우승은 바로 지난해 이 대회 난가배에서 신진서를 상대로 해낸 일이었다.
신진서는 이번까지 세계대회 결승전을 열두 번째 치른다. 2018년부터 시작한 준우승이 다섯 번, 2020년부터 시작한 우승은 여섯 번이다. 우승할 때는 3국까지 간 적이 없었다. 여섯 번 모두 3번기를 2대0으로 끝냈다.
인공지능 카타고는 흑이 이길 확률을 점점 높인다. 95%를 넘어 결코 보여주지 않는 100%로 다가가고 있다. 흑7로 시작한 몰아붙이기가 완벽했다. <참고 1도> 백1에 흑2가 독침이다. <참고 2도>에서는 백5 다음 흑 '×'로 몰아 끝을 본다.
[김영환 9단]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전세계가 반했던 김예지...세계최고 명품브랜드 모델로 출격 - 매일경제
- “나라도 안 간다, 가격좀 내리세요”…배우 최민식, 대놓고 저격한 이 곳 - 매일경제
- “출소하면 죽여버리고 성폭행”…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동료 수감자 ‘충격증언’ - 매일경제
- “이게 무슨 일?”…북한이 이름 지은 태풍, 한반도에 찜통 더위 몰고 온다 - 매일경제
- “신유빈·오상욱 잡아라”...올림픽 스타 마케팅 뜨겁다 - 매일경제
- “배드민턴 협회도 맡아줘요”…정의선 회장, ‘양궁 신화’ 이렇게 일궜다 - 매일경제
- 중국집서 배달 온 생수 마시고 병원 이송...“시너 섞여 있는 것 같아” - 매일경제
- 한국석유공사, 동해 심해 석유 탐사… '제2 가이아나' 대장정 - 매일경제
- NASA 출신 최고 우주전문가, 한국 R&D 예산 보자마자 한 말이… - 매일경제
- “실망시켜 드려 죄송, 출연 예능 자진하차 통해 책임 지는게 맞아”…음주운전에 고개 숙인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