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우정 대단하네…'49세' 라미란, 16세 어린 류혜영과 캐나다 여행

정다연 2024. 8. 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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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배우 류혜영과 캐나다 여행을 떠났다.

19일 라미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여행 메이트. 혜영과 캐나다 여행 하루하루 풀어볼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라미란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며, 류혜영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라미란은 쌍문동 아줌마 3인방 중 리더 격인 여사, 류혜영은 성보라 역할로 각각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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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라미란 SNS
사진=라미란 SNS

배우 라미란이 배우 류혜영과 캐나다 여행을 떠났다.

19일 라미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여행 메이트. 혜영과 캐나다 여행 하루하루 풀어볼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라미란은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벤쿠버 여기저기를 거닐고 있는 모습. 특히 그의 옆에는 띠동갑이 훨씬 넘는 배우 류혜영이 함께 있어 눈길을 끈다.

라미란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며, 류혜영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두 사람은 나이는 16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2015년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라미란은 쌍문동 아줌마 3인방 중 리더 격인 여사, 류혜영은 성보라 역할로 각각 분했다.

사진=라미란 SNS
사진=라미란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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