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모금회, 호우 피해 특별모금 기간 연장…내달 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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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집중호우 피해 특별모금 기간을 다음달 1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충북모금회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영동과 옥천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복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모금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충북모금회는 농협계좌 313-01-144258(충북공동모금회)로 성금을 모금한다.
이민성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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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집중호우 피해 특별모금 기간을 다음달 1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충북모금회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영동과 옥천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복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모금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주민들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충북모금회는 농협계좌 313-01-144258(충북공동모금회)로 성금을 모금한다.
참여자는 기부금 세제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이민성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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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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