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도내 전 임직원 대상 '건강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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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이 도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충북농협은 △구내식당 아침밥 먹기 △나만의 특색 있는 아침밥 노하우 SNS 인증 △저당·저탄수화물 아침밥 짓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건강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도내 전 조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충북농협은 도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 행태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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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이 도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충북농협은 △구내식당 아침밥 먹기 △나만의 특색 있는 아침밥 노하우 SNS 인증 △저당·저탄수화물 아침밥 짓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건강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도내 전 조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충북농협은 도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 행태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 1654명 가운데 647명(39.1%)이 아침밥을 거의 먹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유로는 '시간이 없어서'와 '수면시간 확보'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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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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