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속 정글에서 펼쳐지는 3일간의 재즈여행 ‘종로 인 재즈 페스티벌 2024’ (Jongno In Jazz Festival 2024)
재즈가 과거와 현재, 그리고 여러 문화의 교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것처럼, 창의성, 다양성, 그리고 소통의 정신을 담은 ‘종로 인 재즈 페스티벌 2024’ (Jongno In Jazz Festival 2024)이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의 중심인 종로에서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145 대학로 SA HALL (대학로)에서 펼쳐질 이 페스티벌은 올해가 첫 해로 지하 공연장 SA HALL과 5층 스튜디오, 같은 건물 루프탑 스테이지에서 릴레이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론 골드버그 트리오(Aaron Goldberg Trio )와 롭 반 바벨 트리오(Rob van Bavel Trio)가 메인 아티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3일간 총 9팀 무대와 3번의 재즈 강연, 그리고 2번의 마스터 클래스로 이루어진다. 30일 5층 SA 스튜디오 오후 3시 김희준 MMJAZZ 편집장 재즈 강연을 시작으로 SA 홀 NY QUARTET (조남열 인터내셔널 쿼텟), 송영주 쿼텟 (Youngjoo Song Quartet), 루프탑 스테이지 맷 파나이디스 트리오 (Matt Panayides Trio) + 이연숙 공연이 이어진다.
31일은 마스터 클래스로 Aaron Goldberg (애론 골드버그) 피아노 클래스가 B1F 콘서트홀에서 오전에 있고 김종국 드럼 클래스는 5층 SA 스튜디오에서 이뤄진다.
이날 5층 SA 스튜디오 재즈 강연은 재즈 애호가 황덕연씨의 강연이 있고 B1F SA 홀은 이지영 쿼텟 (JiYoung Lee Quartet), Aaron Goldberg Trio 루프탑 스테이지는 김유진 쿼텟 (Yujin Kim Quartet)이 공연을 이어간다.
9월 1일 5층 SA 스튜디오 재즈 강연은 김광현 JAZZ PEOPLE 편집장이 맡고 B1F SA 홀은 박용규 퀸텟 (Yongkyu Park Quintet), 롭 반 바벨 트리오 (Rob van Bavel Trio), 루프탑 스테이지는 조윤성 애시드 재즈 (Cho Yoonseung Acid Jazz)가 맡는다.
3일 동안 멜로디 마켓이 1층 주차구역에서 열려 참여하는 뮤지션들의 음반과 굿즈를 3일 동안 상시 판매할 예정이며, 각 팀들의 공연 후 사인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은 공연개요
페스티벌 이름 : 종로 인 재즈 페스티벌 2024 / Jongno In Jazz Festival 2024
타이틀: 서울 도심 속 정글에서 펼쳐지는 3일간의 재즈여행
일정 : 2024.08.30~ 2024.09.01(3일간)
장소 : SA HALL (대학로)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145
러닝타임 : 각 팀 60분. 1일 총 3팀 180분.
좌석가격 : 1일권 88,000원
관람등급 :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주최/주관 : Sound Alliance / BICMUSIC
예 매 처 : yes24 티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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