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30-30' 달성 기념 KIA 전기차 받아

정래원 2024. 8. 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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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을 기념해 전기차를 선물 받았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오늘(19일) 김도영에게 '더 기아 EV3'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고, 최고의 팬들과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지난 15일 키움전에서 30홈런 30도루를 달성해 종전의 최연소, 최소경기 기록을 모두 경신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KIA타이거즈 #김도영 #E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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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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