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대한항공·에어프레미아 미국~중국 연계 노선 추가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9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대한항공·에어프레미아 미국~중국 연계 노선 추가

대한항공과 에어프레미아가 운항 협력을 확대해 미국발 중국행 연계 노선을 대거 추가했습니다.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인천을 거쳐 중국으로 가는 연계 노선 12개를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대한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연계 노선은 기존 13개에서 25개로 늘었습니다.

▶ 아시아나항공, 추석 연휴 맞아 1만2천석 추가

아시아나항공이 추석 연휴 기간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해 모두 1만2천여석의 좌석을 더 공급합니다.

다음 달 14일부터 18일까지 인천 출발 기준 오사카 8편, 다낭 8편 등 국제선 8개 노선 52편의 부정기편을 추가로 운항합니다.

또 김포~제주 8편의 임시편을 추가 편성해 국내여행과 귀경 수요에도 대응합니다.

▶ CJ그룹, 베트남서 '청소년 태권도 대회' 개최

CJ그룹이 오는 22일까지 베트남 띠엔장에서 '2024 CJ 전국 청소년 태권도 챔피언십'을 개최합니다.

CJ그룹은 2012년부터 12년간 베트남 태권도를 후원해왔습니다.

▶ LG유플러스-신한라이프케어, AI 시니어 공간 개발

LG유플러스가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 공간 개발에 나섭니다.

LG유플러스는 신한라이프케어가 설립할 각종 시니어 시설에 안전 관련 시스템을 적용하고,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입소자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 당근, 새 캐릭터 '단추'·'앙리' 공개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새 캐릭터 '단추'와 '앙리'를 공개했습니다.

단추는 작지만 부지런하고 예의 바른 강아지를 표현한 캐릭터이고, 앙리는 예술을 사랑하는 고양이를 묘사한 콘셉트입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CJ그룹 #LG유플러스-신한라이프케어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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