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송 정주여건 개선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오송의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때문에 오송에는 육교설치,주차장, 공원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따라 청주시는 국토교통부 노후 산단 재생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국비 등으로 도로개선, 공원정비, 노상주차장 조성 등 기반시설 확충에 나섰다.
이어 정주여건개선을 위한 종합계획도 수립해 오송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오송의 각종 국책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오송의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오송은 지난달 말 현재 인구가 3만 7970명으로 7달 사이에 6384명 늘었고 올해 하반기부터 아파트 단지만 2천 세대의 준공과 입주가 시작되면 인구가 6만명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이때문에 오송에는 육교설치,주차장, 공원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따라 청주시는 국토교통부 노후 산단 재생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국비 등으로 도로개선, 공원정비, 노상주차장 조성 등 기반시설 확충에 나섰다.
또 주민의견을 수렴한 추진과제 53건을 본격 추진하고 연 1회 주민설명회, 반기 1회 추진상황보고회, 분기 1회 추진실적 현행화를 추진해 주민 고충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어 정주여건개선을 위한 종합계획도 수립해 오송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오송의 각종 국책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할 방침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NS에 제발 올리지 마세요"…여전한 계곡 불법 영업[이슈세개]
- 경찰학교 카풀 금지 요청한 충주시…지역 택시 탓?[오목조목]
- 이재명 "대통령실, 日천황 아닌 대한민국 국민 마음 배려해야"[노컷브이]
- 회삿돈 빼돌려 인터넷 BJ에게 9억원 후원한 30대 징역 4년
- 배우 장신영, 남편 강경준 '불륜' 논란 첫 심경…"터널 같은 날들"
- 한동훈, 독소조항 뺀 채상병 특검 필요성 또 언급
- 임현택 의협회장 "간호법 입법 중단…안하면 정권퇴진운동"
- 보건의료노조 "교섭불발시 29일부터 파업…찬반투표 개시"
- 해리스 호감도↑…미국인 48% "좋다·매우 좋다"
- 유명 래퍼 산이, 행인 폭행 혐의로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