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서진이네2' 열혈 인턴→'숲속에서' 반전+파격 캐릭터 변신

강효진 기자 2024. 8. 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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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식 '서진이네2'에 이어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로 파격 캐릭터 변신에 나서며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민시는 오는 2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펜션을 찾은 수상한 손님 성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과연 고민시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극과 극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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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시. 제공ㅣ넷플릭스 tv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고민식 '서진이네2'에 이어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로 파격 캐릭터 변신에 나서며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민시는 오는 2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펜션을 찾은 수상한 손님 성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펜션을 배경으로 주인 영하 역을 맡은 김윤석과 호흡을 맞추는 고민시는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강렬한 캐릭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민시는 성아 캐릭터에 대해 "최고 난도였다. 절대적으로 단순해 보이거나 혹은 뻔하게 보이게 연기하고 싶지 않았고 처음 접하는 캐릭터로 만들어내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화려한 스타일링까지 신경쓰고 배역을 위해 체중을 감량하며 역할을 위해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고민시는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똘똘하고 재빠른 황금 막내 인턴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작품인 영화 '밀수'에서 보여준 톡톡 튀는 매력, '스위트홈' 시즌3에서 보여준 차분하고 강단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는 이같은 모습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이 또 다른 결의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이 될 전망이다.

과연 고민시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극과 극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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