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길어진 폭염’으로 물놀이장 25일까지 연장 운영

김민아 2024. 8. 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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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폭염이 지속되면서 관내 조성한 물놀이장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어제까지였던 물놀이장 운영 기간이 25일까지 연장됐습니다.

시가 조성한 물놀이장은 공원 내 11곳·탄천 내 5곳·주택가 놀이터 8곳 등 모두 24곳입니다.

이들 물놀이장은 지난 6월 22일부터 차례로 문을 열었으며 시는 하루 평균 3천 500명, 지난 주말까지 누적 14만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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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폭염이 지속되면서 관내 조성한 물놀이장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어제까지였던 물놀이장 운영 기간이 25일까지 연장됐습니다.

시가 조성한 물놀이장은 공원 내 11곳·탄천 내 5곳·주택가 놀이터 8곳 등 모두 24곳입니다.

이들 물놀이장은 지난 6월 22일부터 차례로 문을 열었으며 시는 하루 평균 3천 500명, 지난 주말까지 누적 14만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성남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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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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