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상가 지하 1층서 불…인명피해 없어

(구리=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19일 오전 11시께 경기 구리시 교문동의 한 상가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구리 상가 화재 [구리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4명을 투입해 약 3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지하 1층 천장 케이블 트레이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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