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상품권 분쟁조정, 7시간 만에 872건 접수

최아영 2024. 8. 19.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몬과 위메프에서 판매한 상품권 관련 집단 분쟁조정 신청 첫날인 오늘, 7시간 만에 8백 건 넘는 사례가 접수됐습니다.

현재 티몬과 위메프에서 구매한 상품권과 해피머니 상품권은 발행처에서 환불이 안 되고 사용처도 막힌 상태입니다.

소비자원은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분쟁조정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앞서 여행과 숙박, 항공권의 환불을 요구하는 집단분쟁 조정에는 9천28명이 참여를 신청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몬과 위메프에서 판매한 상품권 관련 집단 분쟁조정 신청 첫날인 오늘, 7시간 만에 8백 건 넘는 사례가 접수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87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상품권 환급 요구가 245건이고, 해피머니 상품권 환급 요구가 62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티몬과 위메프에서 구매한 상품권과 해피머니 상품권은 발행처에서 환불이 안 되고 사용처도 막힌 상태입니다.

소비자원은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분쟁조정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앞서 여행과 숙박, 항공권의 환불을 요구하는 집단분쟁 조정에는 9천28명이 참여를 신청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