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상품권 분쟁조정, 7시간 만에 872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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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에서 판매한 상품권 관련 집단 분쟁조정 신청 첫날인 오늘, 7시간 만에 8백 건 넘는 사례가 접수됐습니다.
현재 티몬과 위메프에서 구매한 상품권과 해피머니 상품권은 발행처에서 환불이 안 되고 사용처도 막힌 상태입니다.
소비자원은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분쟁조정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앞서 여행과 숙박, 항공권의 환불을 요구하는 집단분쟁 조정에는 9천28명이 참여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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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에서 판매한 상품권 관련 집단 분쟁조정 신청 첫날인 오늘, 7시간 만에 8백 건 넘는 사례가 접수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87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상품권 환급 요구가 245건이고, 해피머니 상품권 환급 요구가 62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티몬과 위메프에서 구매한 상품권과 해피머니 상품권은 발행처에서 환불이 안 되고 사용처도 막힌 상태입니다.
소비자원은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분쟁조정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앞서 여행과 숙박, 항공권의 환불을 요구하는 집단분쟁 조정에는 9천28명이 참여를 신청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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