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 배소현… 위믹스 포인트 '톱10' 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LPGA 투어 시즌 2승째를 달성한 배소현이 위믹스 포인트 톱10에 진입했다.
이번 우승으로 배소현은 위믹스 포인트 570점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공동 2위를 기록한 황유민과 서어진은 위믹스 포인트 360점을 더해 각각 6위, 15위에 자리했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KLPGA 투어 한 시즌을 빛낸 최고의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포인트 제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소현은 지난 18일 경기도 안산시 더 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배소현은 황유민, 서어진과 연장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 이후 3개월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이번 우승으로 배소현은 위믹스 포인트 570점을 획득했다. 순위가 4계단 상승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KLPGA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도 6위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 공동 2위를 기록한 황유민과 서어진은 위믹스 포인트 360점을 더해 각각 6위, 15위에 자리했다. 현재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는 박현경이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KLPGA 투어 한 시즌을 빛낸 최고의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포인트 제도다. 대회별 최종 순위에 따라 위믹스 포인트를 배분해 지급한다.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60명에게는 총 50만 위믹스(WEMIX 암호화폐)를 수여한다. 상위 24명의 선수에게는 마지막 왕중왕전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권을 부여한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시기 당길까"… 김승수, 양정아와 친구에서 연인으로? - 머니S
- "또 올린다고?" 하나·신한·국민은행, 주담대 금리 '줄인상' - 머니S
- "힘든시간 보냈지만"… 장신영, ♥강경준 용서했다 - 머니S
- "못할 이유 없어"… '구단주' 임영웅, KA리그 창설한 이유 - 머니S
- 하정우 "25년 절친한테 사기당해"… 사기 피해 고백 - 머니S
- [Z시세] "영화 보러 극장 안 가요"… 울고 싶은데 뺨 때리는 MZ세대 - 머니S
- "가게배달도 동등한 혜택"… 배민클럽 유료 전환 9월로 연기 - 머니S
- 건물 담보로 대출까지… "알렛츠 폐업은 예견됐다" - 머니S
- 고용부 "노란봉투법, 혼란만 야기"… 노동약자지원법 필요성 강조 - 머니S
- "나 잡아봐라" 계속 뛰는 서울 집값, 상승률 3년 만에 최대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