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안전망 '노란우산' 새 얼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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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771만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의 새로운 얼굴을 뽑는 '2025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사진) 참가자를 모집한다.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771만 소기업·소상공인의 가입 확대에 힘쓸 방침이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노란우산 홍보모델이 노란우산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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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771만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의 새로운 얼굴을 뽑는 ‘2025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사진) 참가자를 모집한다.
19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 참가 신청 기한은 오는 10월 2일이다. 노란우산 가입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 시 연예인 홍보대사와 함께 내년 각종 노란우산 광고 출연은 물론 홍보 콘텐츠 제작,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홍보모델은 △일반 △K팝 △홈쇼핑 모델 3개 부문에서 총 20명을 선발한다.
이번 대회는 소기업·소상공인과 그 가족이 잊고 있던 꿈을 실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트로트 가수부터 시니어 모델, 유튜버, 배우·아이돌 지망생 등 1600여 명의 지원자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771만 소기업·소상공인의 가입 확대에 힘쓸 방침이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노란우산 홍보모델이 노란우산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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