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서 뛰어내리고 경찰관 폭행' 40대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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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택시에서 뛰어내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상해와 공무집행방해,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 새벽 1시쯤 의왕시 한 도로를 지나던 택시에서 뛰어내린 뒤, 택시 기사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코 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또, 도로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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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택시에서 뛰어내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상해와 공무집행방해,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 새벽 1시쯤 의왕시 한 도로를 지나던 택시에서 뛰어내린 뒤, 택시 기사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코 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또, 도로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술을 마셨거나 마약을 투약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하고 정신 질환 유무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834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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