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커머스도 회생법원장이 직접 심리

KBS 2024. 8. 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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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위메프에 이어 큐텐 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의 기업 회생 절차 개시 여부도 서울회생법원장이 결정하게 됐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인터파크커머스가 신청한 기업 회생 사건을 안병욱 법원장이 재판장으로 있는 회생2부에 오늘 배당했습니다.

회생법원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사건이거나 부채액이 3천억 원이 넘는 사건은 법원장이 재판장인 재판부에 배당합니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 법원에 자율구조조정절차 방식의 회생절차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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