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갯바위에서 고동 채취하던 60대 추락
김기수 2024. 8. 19. 17:21
오늘(19일) 오전 11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외연도 인근 갯바위에서 고동을 채취하던 60대 남성 A 씨가 2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현장을 순찰 중이던 해경이 추락한 A 씨를 발견했고, 응급조치 후 소방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A 씨가 고동을 채취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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