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치른 양지은 "위로와 격려 큰 위안…평생 기억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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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친상을 치른 가수 양지은이 위로와 격려를 보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양지은은 19일 SNS를 통해 "바쁘신 중에도 깊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이번 일을 겪으며 다시금 주변의 소중한 분들께 너무나도 큰 감사함을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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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친상을 치른 가수 양지은이 위로와 격려를 보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양지은은 19일 SNS를 통해 "바쁘신 중에도 깊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이번 일을 겪으며 다시금 주변의 소중한 분들께 너무나도 큰 감사함을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양지은 부친은 지난 8일 서울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양지은은 지난 2010년 당뇨 합병증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부친에게 자신의 신장을 기증한 바 있다.
양지은은 이날 "이번에 보내주신 위로와 격려는 저에게 큰 위안이 됐다. 평생 기억하겠다"며 "슬픔을 이겨내고 앞으로의 길을 열심히 걸어가는 가수 양지은이 되겠다"고 했다.
양지은은 지난 2021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 우승자로 널리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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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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