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만드는 ‘충주 시민 참여의 숲’…참여 기관 손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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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19일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충주숲과 공동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각 기관은 '충주 시민 참여의 숲'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한편,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기로 했다.
충주시는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홍보 활동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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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는 19일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충주숲과 공동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각 기관은 ‘충주 시민 참여의 숲’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한편,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기로 했다.
충주시는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홍보 활동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재원 조성을 위해 기부금품 모금·접수를 위한 지정 계좌를 개설하고 배분사업을 관리한다. 기부금 영수증 발행 업무도 맡는다.
충주숲은 매년 40명 이상의 산림복지전문가를 양성하는 비영리 산림복지기관이다. 매년 숲 관련 봉사활동과 산림복지 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시는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해 오는 9월까지 범시민적 릴레이 홍보 등을 통해 헌금과 헌수목을 모아 내년 10월까지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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