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24시] 서천군, 10월까지 청년 60명 참여 '청년학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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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10월25일까지 관내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60명을 대상으로 청년학교를 개강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천읍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청년학교는 요리, 부동산 및 금융경제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충남 서천군은 11월까지 면 단위 지역 주민에게 한의과 공중보건의사 등이 직접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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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방서, 질식 소화포 등 활용 전기차 화재 대응훈련
(시사저널=김낙희 충청본부 기자)
충남 서천군은 10월25일까지 관내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60명을 대상으로 청년학교를 개강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천읍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청년학교는 요리, 부동산 및 금융경제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과 꾸준히 소통해 청년에게 필요한 교육이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천군, 면 단위 주민 대상 한의약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충남 서천군은 11월까지 면 단위 지역 주민에게 한의과 공중보건의사 등이 직접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내 경로당 9곳의 주민 180여 명이 대상인 이 사업에서는 한의과 진료 상담과 함께 혈압·혈당 등 기초 검사, 침 시술 등을 제공한다.
군은 월경곤란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도 건강한 성장기 관리를 위한 한의약 치료비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관리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천소방서, 질식 소화포 등 활용 전기차 화재 대응훈련
충남 서천소방서는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배터리 과열이나 충돌 등으로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는 화점의 온도가 높고 진화 시 전기충격, 폭발 등의 위험이 존재해 일반적인 소화제로 진압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훈련은 실제 전기차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질식 소화포 등 활용 숙달, 워터포켓 활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희규 서장은 "전기차 화재 특징을 고려해 꾸준한 훈련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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