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송지효, 작정하고 꾸미니 '숨멎 비주얼'…공주가 따로없네 [MD★스타]

이예주 기자 2024. 8. 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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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지효
사진 = 송지효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송지효가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송지효는 자신의 계정에 SBS '런닝맨'의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팬미팅에 참석한 모습. 송지효는 핑크색 반팔 티셔츠에 샤스커트를 매치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는가 하면 반묶음 머리로 청순함까지 더했다. 송지효는 이 착장으로 분홍색 수트를 입은 유재석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투샷을 선보였다.

사진 = 송지효

이어진 사진 속 송지효는 푸른색 꽃이 새겨진 오버를을 착용하며 풋풋한 미모를 드러냈다. 여기에 흰색 머리띠를 착용한 송지효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 송지효

이날 송지효는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도 사랑스럽게 소화했다. 오렌지색 PK티셔츠를 입은 송지효는 한 쪽 팔목에 푸른색 스크런치를 착용하며 팔짱을 끼고 있다. 송지효는 장난기가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현장의 열기를 전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정말 공주가 따로없다", "너무 아름답다", "너무 고생했다. 행복한 시간 보냈길"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런닝맨 팬미팅'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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