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에게 KO 펀치→후반기 ERA 10.54’ 키움 14홀드 필승 좌완, 2군行…야구 없는 월요일, 정우영-최하늘 포함 7명 1군 제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 좌완 불펜 투수 김성민이 2군으로 내려간다.
지난 4월 13일 1군 콜업 후 46경기에 나와 3승 4패 14홀드 평균자책 4.34로 호투하던 김성민은 최근 아쉬움이 남는 투구로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전반기 30경기 2승 1패 10홀드 평균자책 1.69였으나 후반기 들어서는 16경기 1승 3패 4홀드 평균자책 10.54로 흔들리고 있다.
후반기 시작할 때 평균자책점이 1.69였는데 어느덧 4.34까지 올라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좌완 불펜 투수 김성민이 2군으로 내려간다.
지난 4월 13일 1군 콜업 후 46경기에 나와 3승 4패 14홀드 평균자책 4.34로 호투하던 김성민은 최근 아쉬움이 남는 투구로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전반기 30경기 2승 1패 10홀드 평균자책 1.69였으나 후반기 들어서는 16경기 1승 3패 4홀드 평균자책 10.54로 흔들리고 있다.
특히 17일과 18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의 부진이 아쉬웠다. 17일 0.2이닝 3피안타 1사사구 3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긴 데 이어 18일에는 10회 연장 승부에 나와 공 한 개를 던졌는데 그게 전준우의 끝내기 홈런으로 연결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또한 키움은 시즌 15경기 0.094 3안타에 그치고 있는 내야수 이승원도 2군으로 내려보냈다.
김성민-이승원 외에도 LG 트윈스 투수 정우영, 두산 베어스 투수 박정수, KIA 타이거즈 투수 김민재, 롯데 자이언트 투수 이민석, 삼성 라이온즈 투수 최하늘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등록 선수는 없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딸이 원하면 재결합 생각有”…함소원, 18살 연하 진화와 이혼 발표 [MK★이슈] - MK스포츠
- “오빠가 사줄게”...승리, 이번에는 발리 클럽 목격담 ‘지독한 클럽사랑’ - MK스포츠
- “얼마나 말랐으면” 연우, 레깅스가 헐렁! 슬렌더 보디라인과 청순 미모의 조화 ‘감탄’ - MK스
- 효린, ‘숨길 수 없는 볼륨감’… 허벅지 훤히 드러난 관능미 발산 - MK스포츠
- “실망시켜 드려 죄송, 출연 예능 자진하차 통해 책임 지는게 맞아”…음주운전에 고개 숙인 장
- ‘최연소 30-30 대기록’ 김도영, EV3 기아의 통 큰 선물 받는다 - MK스포츠
- “승주야 네가 와서 기뻐, 우리에게 필요한 선수야” 이적생 마음을 울린 고희진의 전화 한 통…
- 정관장, 유소년 배구교실 개최…염혜선 “학생들의 열정에, 에너지를 얻었다” - MK스포츠
- ‘이우진의 몬차가 온다’ KOVO,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수원대회 개최 협
- 극장에서 ‘야구의 날’ 즐기자! KBO X CGV, 23일 뷰잉 파티 개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