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먹기"… NH농협 경주, 상의와 쌀 소비 촉진 맞손

이은희 기자 2024. 8. 19.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 경주시지부는 경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쌀 소비촉진에 나서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맺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경주 쌀 소비와 건전문화 정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역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약 5만t의 재고를 소진하고, 코로나 이전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60kg 회복으로 쌀값 안정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 경주-경주상의,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식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NH농협 경주시지부는 경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쌀 소비촉진에 나서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맺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경주 쌀 소비와 건전문화 정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행사에는 조현철 농협 경주시지부장과 조합장들, 이상걸 경주상의 회장과 지역 상공인들을 대표한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현재 농협은 범국민 아침밥 먹기, 쌀 가공식품 활성화 운동 등을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역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약 5만t의 재고를 소진하고, 코로나 이전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60kg 회복으로 쌀값 안정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조현철 지부장은 “기업체를 필두로 향후 각 기관, 단체와 MOU를 맺고 쌀 소비 운동을 펼쳐 지역 농업인들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