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이스하키 협회, 아이스하키 동호인 캠프 성공적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19일 2018평창기념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리그 오브 하키 투게더 캠프(League of Hockey Together Camp)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동호인 선수가 가족과 함께 강릉에 방문해 해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저녁에는 경기에 참여하여 하키를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2025년에는 더 발전된 대회와 더 많은 팀이 참여할 수 있도록 2개의 디비전으로 나누어 개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19일 2018평창기념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리그 오브 하키 투게더 캠프(League of Hockey Together Camp)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닷새 동안 진행된 이번 동호인 시범사업은 5개 팀, 약 120명의 동호인 선수가 강릉하키센터에서 국제 대회 수준의 운영 체제에서 친목을 다지며 경쟁을 펼쳤다.
첫 대회 우승 트로피는 3승 1연장패로 승점 10점을 기록한 강릉 하슬라 데블스가 차지했으며 세종 바람개비(승점 9점)와 서울대 캐피탈스(승점 8점)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대회뿐만 아니라 동호인과 현역 NHL 코치가 팀 비디오 미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동호인은 궁금증을 해소하고 NHL 코치의 삶에 대한 진솔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동호인 선수가 가족과 함께 강릉에 방문해 해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저녁에는 경기에 참여하여 하키를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2025년에는 더 발전된 대회와 더 많은 팀이 참여할 수 있도록 2개의 디비전으로 나누어 개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 시행된 동호인 사업은 2024년 개도국 스포츠지도자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후원했다.
연세대 타이탄스 측은 “대한아이스하키협회에서 순수 동호인을 위한 귀한 자리를 만들어줘 감사하다”며 “향후 동호인 사업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제훈 전문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완선 “친이모에 13년간 가스라이팅 당해…갇혀 있었다”
- 김승수 ‘♥양정아’와 결혼 논의… “반지 주고 싶다”
- “우리 큰 왕자님”…황정음, 결별 후 행복한 근황 ‘포착’
- ‘11명 부상’ 카페 돌진 테슬라…운전자 “가속페달 조작 미숙”
- “휴대전화로 행인 폭행” 래퍼 산이 입건
- 안산서 여중생 둔기로 살해하려 한 10대 체포
- 최민식 “영화 가격 비싸, 나라도 안 간다”…그가 말하는 해법은
- ‘역도 은메달’ 박혜정, 굳은살 박힌 상처투성이 손 공개
- “도쿄도 진동” 일본 또 5.1 지진…‘난카이 대지진’ 공포 확산
- 수영장서 초등생 머리 물속에 처박은 男…“물 튀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