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명예훼손’ 가세연 사건, 서울지역 경찰서 이송 전망

채민석 기자 2024. 8. 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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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으로부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당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 사건을 서울지역 경찰서에서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은 명예훼손, 협박, 강요 등의 혐의로 쯔양으로부터 고소당한 김 대표 사건을 부천오정경찰서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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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 쯔양 유튜브 채널 캡처
[서울경제]

유명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으로부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당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 사건을 서울지역 경찰서에서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은 명예훼손, 협박, 강요 등의 혐의로 쯔양으로부터 고소당한 김 대표 사건을 부천오정경찰서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배당 순서에 따라 일단 부천오정경찰서에 사건을 배당했지만, 범죄 발생지, 피고소인 주거지 등이 경기남부청 관할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사건을 서울지역 소재 경찰서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쯔양은 김 대표가 유튜브 방송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김 대표를 검찰에 고소했다. 이후 검찰은 사건을 경기남부청으로 이송했다.

채민석 기자 veg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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