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국토부, 8·8 대책 후속 조치 논의..."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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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주택정책 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8·8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 서울시와 국토부는 서울 시내 37만 호 재건축, 재개발 가속화를 위해 임대주택 대신 일반 분양 물량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11월 그린벨트 해제 지역 발표 이후에도 지구 지정, 지구계획 승인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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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주택정책 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8·8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 서울시와 국토부는 서울 시내 37만 호 재건축, 재개발 가속화를 위해 임대주택 대신 일반 분양 물량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11월 그린벨트 해제 지역 발표 이후에도 지구 지정, 지구계획 승인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동시에,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도심 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과정에서 두 기관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신규 택지 후보의 토지 이상 거래에 대한 기획조사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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