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한국소아암재단에 '사랑의 헌혈증' 100매 전달

조용훈 기자 2024. 8. 19.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직원의 자발적 헌혈로 모인 이번 헌혈증 100매는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돼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전인찬 한국소아암재단 과장, 이광종 신세계건설 한울협의회 근로자위원 대표 , 최수영 신세계건설 CSR팀장(신세계 건설 제공)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신세계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직원의 자발적 헌혈로 모인 이번 헌혈증 100매는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돼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건설은 아동후원을 위해 ‘재해 근로자 자녀 학자금 지원’, ’저소득 청소년 새학기 물품지원’, ‘장난감 도서관 리모델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소아암은 조기에 발견이 어렵고, 높은 치료율에도 불구하고 사망의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감이 높다"며 "아이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joyongh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