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EBS, 다큐멘터리 대중화 기여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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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19일 고양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통합사옥에서 열린 제21회 국제다큐영화제(EIDF2024)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 직무대행은 축사에서 "다큐멘터리는 사회, 문화, 교육 등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에도 제작과 편성에 어려움이 많은 게 현실"이라며 "EBS가 다큐멘터리 대중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직무대행은 개막식에 앞서 제작 현장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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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19일 고양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통합사옥에서 열린 제21회 국제다큐영화제(EIDF2024)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 직무대행은 축사에서 "다큐멘터리는 사회, 문화, 교육 등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에도 제작과 편성에 어려움이 많은 게 현실"이라며 "EBS가 다큐멘터리 대중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방통위는 그간 방송통신발전기금을 통해 '세계테마기행', '한국기행', '극한직업' 등 여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해 왔다. 앞으로도 EBS가 공영방송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 직무대행은 개막식에 앞서 제작 현장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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