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 문내농협과 직거래장터 열어
장재혁 기자 2024. 8. 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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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터는 소비자들에게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민에게는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순택 광주농협 조합장, 김철규 문내농협 조합장, 이현호 광주농협본부장, 고객 등 200명이 찾았다.
김순택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할 수 있는 각종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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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산 햇고추 1500근 완판
광주광역시 광주농협(조합장 김순택)은 14일 전남 해남 문내농협(조합장 김철규)과 함께 광주농협 본점 앞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장터는 소비자들에게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민에게는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순택 광주농협 조합장, 김철규 문내농협 조합장, 이현호 광주농협본부장, 고객 등 200명이 찾았다.
이날 판매품목은 해남 특산물인 햇고추로 중간 유통과정 없이 대폭 할인된 1근(600g)당 1만5000원에 판매해 1500근을 완판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순택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할 수 있는 각종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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