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또 1위…앤팀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랭킹 2관왕

정서현 인턴 기자 2024. 8. 19.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앤팀(&TEAM)이 또 한 번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며 전작을 뛰어넘는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은 앤팀이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 '주간 합산 싱글 랭킹' '주간 싱글 랭킹'에서 두 번째 싱글 '아오아라시'로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앤팀은 빌보드 재팬 주간 차트 '톱 싱글 세일즈'에서도 앨범 판매량 46만1863장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앤팀.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제공) 2024.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앤팀(&TEAM)이 또 한 번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며 전작을 뛰어넘는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은 앤팀이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 '주간 합산 싱글 랭킹' '주간 싱글 랭킹'에서 두 번째 싱글 '아오아라시'로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집계 기간은 지난 5~11일이다.

앤팀은 빌보드 재팬 주간 차트 '톱 싱글 세일즈'에서도 앨범 판매량 46만1863장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명 타이틀곡 '아오아라시'는 같은 기간 집계된 빌보드 재팬 '핫 100' 차트 1위다.

'아오아라시'는 '초여름에 부는 상쾌한 바람'이라는 뜻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오아라시'를 비롯해 '코에가와리' '임프린티드' 등 3곡이 수록됐다.

한편 앤팀은 지난 17~18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콘서트를 마쳤다. 오는 30~3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들을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