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김승수와 교복 입고 "응원 감사"…무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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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가 자신의 SNS에 김승수와 교복을 입고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다.
19일 양정아는 자신의 SNS에 프러포즈 기념으로 김승수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정아는 배우 김승수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즐겁게 지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와 양정아가 자신들의 생일을 맞아 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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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양정아가 자신의 SNS에 김승수와 교복을 입고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다.
19일 양정아는 자신의 SNS에 프러포즈 기념으로 김승수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양정아는 "추억이 새록많은 응원 감사합니다.#미운우리새끼"라는 글과 함께 최근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정아는 배우 김승수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즐겁게 지내고 있는 모습이다. 두 배우는 모두 학교 교복을 입고 있다.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와 양정아가 자신들의 생일을 맞아 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낮에 놀이공원 데이트를 한 두 사람은 저녁은 김승수의 집에서 보내기로 했다.
앞치마를 두른 양정아는 미역국을 준비했다. 그런 양정아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승수는 "태어나서 여자가 해준 음식은 처음"이라며 설레했다. 그런데 김승수의 모친이 그의 집에 기습 방문했다. 아들 생일을 맞아 반찬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로 인해 김승수 모친과 양정아가 첫 대면했다. 김승수 모친은 우선 양정아를 반겼다. 이후 "둘이 이 밤에 뭐 해? 너희 집에서 자주 만나는구나?"라며 안절부절못했다
이어 세 사람은 식탁에 마주 앉았다. 김승수 모친은 김승수에게 "너도 정아네 집 놀러 가봐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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