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NH농협, 중소기업에 추석 자금 13조원 지원 등

유재형 기자 2024. 8. 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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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추석을 맞아 울산지역의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 유동성 자금 확대를 위해 추석 명절 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 기간 중 신규 및 만기 연장 대상 여신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지원 자금 용도는 운전 자금 대출 및 시설 자금 대출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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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추석을 맞아 울산지역의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 유동성 자금 확대를 위해 추석 명절 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울산농협 제공) 2042.08.1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추석을 맞아 울산지역의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 유동성 자금 확대를 위해 추석 명절 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 기간 중 신규 및 만기 연장 대상 여신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정책 대출, 조합 운전·시설 자금 대출은 제외된다.

지원 자금 용도는 운전 자금 대출 및 시설 자금 대출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규모는 신규 여신 5조원, 만기 연장 여신에 8조원으로 총 13조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금융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추석 명절자금 특별 우대금리 0.1%를 추가 제공한다.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방문

울산 울주군의회는 19일 최길영 의장이 2024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격려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의장은 종합상황실장으로부터 을지연습 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뒤 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군 의회 대처 방안을 점검했다.

또 분야별 주어진 임무를 수행 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 의장은 울주군에는 원자력 발전소와 국가 산업단지 등 국가 주요 기반시설이 많은 만큼, 유사시 신속한 대응과 군민 보호를 위한 위기관리 능력을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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