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식] 9월 한달 지역화폐 쓰면 캐시백 5% 지급…추석 소비 촉진

이우성 2024. 8. 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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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추석 명절 골목상권의 소비 촉진을 위해 9월 한 달간 지역화폐('하머니') 이용자가 결제한 금액의 5%를 캐시백(1인당 누적 최대 1만원) 형태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소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추석맞이 소비지원금 지급 기간에도 하머니 구매 할인율은 7%,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20만원으로 기존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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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 [하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연합뉴스) 경기 하남시는 추석 명절 골목상권의 소비 촉진을 위해 9월 한 달간 지역화폐('하머니') 이용자가 결제한 금액의 5%를 캐시백(1인당 누적 최대 1만원) 형태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소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지원금은 지역화폐 운영대행사 코나아이가 조성한 지역 사회공헌 재원 중 1억2천800만원을 활용하며, 이 재원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캐시백은 지급한 날로부터 1개월이 지나면 자동 소멸하므로 이용자는 기간 내 사용해야 한다.

추석맞이 소비지원금 지급 기간에도 하머니 구매 할인율은 7%,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20만원으로 기존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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