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5개국 외국인 인플루언서에 진주매력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가 지역을 방문한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단에 진주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등 글로벌 홍보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팸투어단은 국내 거주 중인 15개국의 인플루언서 20명이며 진주 관광지를 방문하고 야간관광 콘텐츠를 체험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성 촉석루에서 팸투어단에 진주관광의 매력과 강점, 맞집을 소개하는 등 글로벌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시가 지역을 방문한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단에 진주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등 글로벌 홍보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팸투어단은 국내 거주 중인 15개국의 인플루언서 20명이며 진주 관광지를 방문하고 야간관광 콘텐츠를 체험했다.
팸투어단은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에 탑승해 진주 매력을 살펴보고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유등공원 △진주성을 방문해 국난극복의 역사를 경험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성 촉석루에서 팸투어단에 진주관광의 매력과 강점, 맞집을 소개하는 등 글로벌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남강 별밤 피크닉에 참가한 팸투어단은 남강변의 야경을 무대로 한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고 진주 로컬푸드도 시식했다. 진주성에서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문화유산 야행을 체험했다. 지수승산부자마을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을 배우고 월아산 숲속의 진주 내 숲 정원을 둘러보며 진주의 웰니스관광을 체험했다.
조 시장은 "이번 팸투어는 진주 야간관광의 매력을 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오는 10월5일부터 20일까지 남강 일원에서 진주 10월 축제를 개최한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연봉 35억 받자 최준석 돌변" 아내 울컥…10년째 각방 쓰는 중 - 머니투데이
- 김완선, 친이모에 13년간 가스라이팅 당했다…"유리성에 갇힌 느낌" - 머니투데이
- 장신영, '불륜 논란' 강경준 용서…"오직 아이들 위해" - 머니투데이
- ♥고민환 외도 목격한 이혜정…"불렀는데 도망, 열받아 셔츠 잡아 뜯어" - 머니투데이
- 구본승 "파격 노출 영화 찍고 10년 공백…연애 안 한 지도 17년" - 머니투데이
- 채림 "이제 못 참겠는데"…전 남편 가오쯔치 관련 허위 글에 '분노' - 머니투데이
- 해외서 잘 나가더니 몸값 두배 찌웠다…식품사 밸류업 성적 결과는 - 머니투데이
- 美, 1년여만에 韓 '환율 관찰대상국' 재지정…"경상수지 흑자 급증"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인수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머스크도 환영? - 머니투데이
- 한번 오면 수천만원씩 썼는데…"중국인 지갑 닫아" 면세점 치명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