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이(RE RHEE), 오는 9월 '2025 S/S 서울패션위크'서 새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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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브랜드 '리이(RE RHEE)'는 오는 9월 4일 2025 봄·여름(S/S) 시즌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패션위크에서 리이는 'This Appearance; Disappearance'를 주제로 2025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리이'는 런던예술대학교 '센트럴 세인트 마틴' 출신의 이준복 디자이너 성 'RHEE'와 '다시'라는 의미의 'RE'를 합성해 '다시 나를 찾다'라는 의미를 브랜드에 각색해 시작하게 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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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브랜드 '리이(RE RHEE)'는 오는 9월 4일 2025 봄·여름(S/S) 시즌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패션위크에서 리이는 'This Appearance; Disappearance'를 주제로 2025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리이'는 런던예술대학교 '센트럴 세인트 마틴' 출신의 이준복 디자이너 성 'RHEE'와 '다시'라는 의미의 'RE'를 합성해 '다시 나를 찾다'라는 의미를 브랜드에 각색해 시작하게 된 브랜드다. '정제된 고급스러움, 그리고 절제된 트렌드'가 조화된 룩을 전개하며 국내외 패션 시장에 주목 받고 있다.
리이의 이번 컬레션은 시간의 경과와 일시적 흔적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해 등장과 소멸, 존재와 부재의 덧없음을 표현했다. 시간의 흐름을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를 작품에 반영해 색상과 소재의 변화, 의상의 형태와 디자인 등으로 상징성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곧 사라질 운명임을 암시하는 듯한 흐릿한 프린트나 반투명한 소재, 휘발성을 상징하는 요소들은 소멸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불완전한 듯한 디자인과 공허한 공간은 부재의 의미를 전달한다.
또한 이번 컬렉션에서는 CV 아하콜렉티브와 함께한 미디어아트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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