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직자 대상 '공공혁신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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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공공서비스를 혁신할 수 있는 '공직자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박형일 기획조정실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은 공공 부문의 혁신을 이끌 중요한 도구"라면서 "공직자들의 현장 경험과 AI 기술이 결합해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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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공공서비스를 혁신할 수 있는 '공직자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부문에서 AI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AI 도입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공모전에서는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 △행정효율성의 증대 △시민 편의 증진 등을 목적으로 한 인공지능(AI) 도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직자들은 또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다.
AI전략과에서 앞서 구성한 '시민체감 인공지능 도입 사업 발굴 TF 실무추진단' 심사 및 제안심사 등을 거쳐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공공서비스에 도입할 예정이다.
박형일 기획조정실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은 공공 부문의 혁신을 이끌 중요한 도구"라면서 "공직자들의 현장 경험과 AI 기술이 결합해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23일까지다.
시는 지난 4월15일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AI전략과를 신설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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