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코인' 핀시아, 카이아 출시 소식에…한달 만에 3만원대[특징코인]

(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이른바 '네카오 블록체인'으로 불리는 카이아(KAIA)가 약 두 달 간 미뤄 왔던 메인넷 출시 일정을 발표하면서 핀시아(FNSA)와 클레이튼(KLAY) 두 코인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카이아는 '카카오 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과 라인의 블록체인 플랫폼 핀시아가 통합해 탄생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당초 지난 6월 말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재단 설립 등이 늦어지면서 오는 8월 29일로 출시 일정을 연기했다.
19일 오후 4시 20분 핀시아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6.26% 상승한 3만380원이다. 약 한 달만에 3만원대를 탈환했다.
같은 시간 클레이튼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0.96% 오른 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카이아 재단은 오는 29일 카이아 블록체인 메인넷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재단은 지난 16일 아랍에미리트(UAE) 국제금융자유구역 '아부다비 글로벌마켓(ADGM)'에 분산원장기술(DLT) 재단으로 등록을 마쳤다.
카이아 블록체인에서 쓰이는 유틸리티토큰 카이아(KAIA)도 상장 및 거래를 개시한다. 다만 거래소마다 준비에 걸리는 기간이 상이해 메인넷 출시 시점에는 일시적으로 클레이(KLAY)를 코인 티커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후 거래소들이 자체적으로 KLAY에서 KAIA로 티커를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재단 측은 밝혔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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