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군산시의장, 우딴신 미얀마 주한대사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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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김우민 의장)는 19일 군산시의회 의장실에서 우딴신 미얀마 주한대사 일행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는 미얀마 대사 및 국방무관 부부와 군산시의회 김우민 의장, 지해춘 경제건설위원장, 박경태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염불사 해윤스님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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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김우민 의장)는 19일 군산시의회 의장실에서 우딴신 미얀마 주한대사 일행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는 미얀마 대사 및 국방무관 부부와 군산시의회 김우민 의장, 지해춘 경제건설위원장, 박경태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염불사 해윤스님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과 미얀마 간의 우애 증진과 다양한 상호 문화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환담을 나눴다.
김우민 의장은 “우딴신 미얀마 주한대사 일행의 군산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군산은 새만금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큰 도시 중 하나”라며“앞으로 미얀마와 문화·경제 등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딴신 미얀마 주한대사도 “오늘 의장님께서 새만금 관련 구체적인 사업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교류가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 미얀마 대사 일행의 이번 군산 방문은 염불사 금탑 설치와 함께 양국 간 우애 증진과 불교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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