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선릉에 CCTV 추가 설치...관리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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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선릉 훼손 사건을 계기로 국가유산청이 궁궐과 조선왕릉 경비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다음 달 선릉 외곽 담장 4곳에 동작 감시와 경고음 발송이 가능한 인공지능 CCTV를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범죄 취약시간대에는 조선왕릉 경내뿐 아니라 외곽 순찰을 병행하는 등 추가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선릉은 지난 14일 새벽, 담장 틈으로 몰래 들어온 50대 여성에 의해 주먹 크기의 구멍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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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선릉 훼손 사건을 계기로 국가유산청이 궁궐과 조선왕릉 경비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다음 달 선릉 외곽 담장 4곳에 동작 감시와 경고음 발송이 가능한 인공지능 CCTV를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범죄 취약시간대에는 조선왕릉 경내뿐 아니라 외곽 순찰을 병행하는 등 추가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선릉은 지난 14일 새벽, 담장 틈으로 몰래 들어온 50대 여성에 의해 주먹 크기의 구멍이 났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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