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현정화·하태권과 함께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개최

안영준 기자 2024. 8. 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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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4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의 첫 번째 스포츠 캠프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사업은 도서 산간지역의산간지역의 초·중·고 및 특수학교(소년원 등) 56개교를 대상으로, 방문형 체육 강습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체육교실'과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포츠 캠프'로 나눠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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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여름캠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4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의 첫 번째 스포츠 캠프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사업은 도서 산간지역의산간지역의 초·중·고 및 특수학교(소년원 등) 56개교를 대상으로, 방문형 체육 강습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체육교실'과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포츠 캠프'로 나눠 운영된다.

올해 첫 번째 스포츠 캠프는 최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충북·충남·대전·전북 지역의 초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현정화(탁구), 하태권(배드민턴), 최경진(풋살) 등 국가대표 출신 선수가 일일 강사로 참여했다.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종목을 MB크루(리더 박재형)에게 배워보는 시간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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