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KBSI, 청소년 방사광가속기 체험 1박 2일 캠프 운영 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사광가속기 체험을 위한 1박 2일 '청소년 사이언스 캠프'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충청북도청 및 충청북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청소년 사이언스 캠프는 방사광가속기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창의융합적 사고력 및 문제해결력 함양을 위한 수준별 심화 과정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사광가속기 체험을 위한 1박 2일 '청소년 사이언스 캠프'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충청북도청 및 충청북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청소년 사이언스 캠프는 방사광가속기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창의융합적 사고력 및 문제해결력 함양을 위한 수준별 심화 과정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 한국전기연구원(전기연)은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의 면적이 확장돼 기업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6월 ‘제50회 연구개발특구위원회’를 통해 전기연 인근 창원 강소특구의 면적 확장을 승인했고 최근 관리계획 개정 고시가 이뤄지면서 창원 성산구 불모산동에 0.17㎢(5만1425평) 규모의 ‘기술고도화지구’가 추가로 생기게 됐다.
■ 한국공학한림원이 20일 서울 강남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스마트 도시 기술과 활용’을 주제로 제40회 미래국토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국토포럼은 국토발전과 도시, 모빌리티의 변화, 건설사업 혁신과 인프라 안전 등 이슈에 대한 최고 전문가들의 논의의 장이다. 2014년부터 매년 4회 이상 개최되고 있다.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국내외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21일부터 24일까지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리는 이번 교류회는 ‘미래 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6G 시맨틱 통신’을 주제로 진행된다. 기술교류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2022년부터 시작됐으며 두뇌 순환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연구 교류 협력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