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 40대 스리랑카인 몰던 차량 인도로 돌진해 60대 사망

제은효 jenyo@mbc.co.kr 2024. 8. 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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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 한 교차로에서 40대 스리랑카인 남성이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낮 12시쯤 화성시 향남읍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인도쪽으로 돌진해 6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하고 인도 쪽으로 방향을 튼 이유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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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본부 제공]

경기 화성시의 한 교차로에서 40대 스리랑카인 남성이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낮 12시쯤 화성시 향남읍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인도쪽으로 돌진해 6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화성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치사 혐의로 4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하고 인도 쪽으로 방향을 튼 이유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831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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