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하반기 시정운영 철저한 관리·감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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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하반기 시정운영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19일 간부회의에서 전 부서의 중점사업, 각종 용역,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점 및 검토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시정 운영에서 누수가 발생치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학수 시장은 "지하 전기충전소를 지상으로 이전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함으로써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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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하반기 시정운영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19일 간부회의에서 전 부서의 중점사업, 각종 용역,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점 및 검토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시정 운영에서 누수가 발생치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시정 운영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지시했다.
또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을지훈련에 대해 국가안보와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력 강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을지훈련은 국가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인 만큼 훈련에 임하는 자세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최근 지하 주차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지하 전기충전소를 지상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철저히 진행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학수 시장은 "지하 전기충전소를 지상으로 이전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함으로써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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